신예 위클리가 카카오TV '내 꿈은 라이언'의 시그널송 ‘붐 치키(BOOM CHI KI)’ 가창에 참여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내 꿈은 라이언'은 ‘라이언 선배님’이 롤모델인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늘(25일) 공개되는 '내 꿈은 라이언'의 시그널송 ‘붐 치키(BOOM CHI KI)’는 인기와 사랑을 누리고픈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꿈과 희망을 주문처럼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2020년 데뷔 걸그룹 중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대형 신인 ‘위클리(Weeekly)’가 참여해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

시그널송 참여로 '내 꿈은 라이언'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위클리는 "멤버들이 '내 꿈은 라이언' 속 마스코트들의 귀여움에 반해 각자의 ‘원픽’ 마스코트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마스코트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붐 치키(BOOM CHI KI)’는 강한 중독성으로 새로운 ‘수능 금지송’ 탄생을 알리고 있다. 앞서 '내 꿈은 라이언'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당시, 한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마스코트들의 귀여움을 극대화한 칼군무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카카오M

‘유명하진 않지만 언젠간 라이언처럼 될래’, ‘내 꿈은 애착인형’ 등 마스코트 세계관이 돋보이는 귀여운 가사들과 ‘BOOM CHI KI CHI KI BOOM CHI KI CHI KI BOOM BOOM’이 반복되는 후렴구는 강한 중독성으로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카카오M은 음원 발매를 기념해 귀염뽀짝 댄스를 즐기며 상품까지 획득할 수 있는 ‘붐치키챌린지’도 진행한다. 10월 9일까지 ‘붐 치키(BOOM CHI KI)’ 음원에 맞춰 댄스 영상을 촬영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꿈은라이언 #붐치키챌린지 등의 필수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붐치키챌린지’ 댄스는 마예종 학생주임 김희철과 스페셜 교생 에이프릴 이나은이 영상을 통해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마성의 매력을 지닌 위클리의 ‘붐 치키(BOOM CHI KI)’는 25일 6시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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