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는 신선식품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 풀무원의 로하스 프레시마켓 올가홀푸드가 신선도를 극대화한 ‘갓’ 생산한 신선식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극신선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사진=풀무원 올가홀푸드 제공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유통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신선식품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

올가는 지난 1월부터 ‘도축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을 선보인 이후 주문 후 24시간 내 항공 직송되는 ‘ASC인증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 착유 후 1일만에 산지직송으로 수령하는 ‘갓짜낸 참기름·들기름’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안전하면서도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엄격한 상품 취급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은 아침에 산란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 만에 고객에게 배송해 신선도와 안전성 모두를 강화했다.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경남 하동과 합천의 자유로운 방목환경에서 밀집 사육 없이 건강하게 자란 닭의 달걀만을 엄선했다.

여기에 90여 가지 동물의약품 검사를 연 2회 시행하며 엄격한 식품안전 관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매장 상품의 경우 제로 웨이스트 해조류 혼합 생분해성 패키지를 도입해 신선함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였다.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1kg)’는 친환경적 조건에서 자란 대한민국 1호 무항생제 인증 새우를 주문 하루 만에 받아 볼 수 있는 산지직송 상품이다.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건강한 새우만을 엄선했다. 또한 철저한 미생물 관리와 안전한 사료 등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풀무원 기술원과 함께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성분과 28가지 동물성의약품 검사를 시행한 안전한 수산물이다.

제품은 고객이 주문하면 살아있는 새우를 어획 즉시 냉빙해 갓 잡은 듯한 신선한 상태로 배송한다. 올가 직영 매장에서는 500g 소용량 제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 올가쇼핑몰에 상품평을 남기면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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