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트레킹, 러닝과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는 현실에 맞춰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전속모델인 배우 김우빈, 한소희와 함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광고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사진=아이더 제공

아이더의 이번 가을겨울 광고는 ‘NEW FORCE COMES’를 주제로 강인하고 다이나믹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담았다. 역동적인 무드를 시각화해 변화의 시작을 강렬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김우빈과 한소희는 카리스마 넘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역동적인 브랜드의 변화상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김우빈은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늑대와 함께 걸어가며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한소희는 누아르 영화 주인공과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장면을 압도했다.

보다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불어넣은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은 광고 속 등장하는 플리스 자켓을 비롯, 시즌 제품 전반에 반영됐다. 두 배우가 착용한 제품은 크로스오버 라인의 플리스 자켓 ‘후긴’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후드 모자 일체형 다자인과 감각적인 캐주얼 무드가 돋보인다.

김우빈과 한소희가 첫 호흡을 맞춘 이번 광고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강렬함을 선사한다. 새 광고를 공개하며 대대적인 브랜드 변화의 시작을 알린 아이더는 MZ세대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시즌 제품을 비롯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아이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TV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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