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걸그룹 썸(XUM)이 대중과의 썸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오후 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안과 백아, 다연은 팬들을 향해 손 하트를 보내고 있는가 하면,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베일을 벗을 신곡 ‘Ddalala’(따라라)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썸은 “오늘부터 저희와 썸탈 준비 되셨죠? ‘Ddalala’ 발매를 앞두고 ‘더쇼’에서 첫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더쇼’를 시작으로 차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고요.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라며 선 공개될 무대에 대해 스포일러 했다.

썸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Ddalala’ 음원에 앞서 22일 오후 방송되는 ‘더쇼’에서 무대를 선 공개하며, 6시에는 ‘Ddalala’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힙시’(힙합+섹시) 콘셉트로 한층 더 물오른 분위기와 비주얼을 자랑할 썸은 ‘Ddalala’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면서 대중에게 임팩트를 선사할 준비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