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린이’ ‘차박’이란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버드와이저가 가을 캠핑철을 맞아 캠핑족을 위해 ‘그릴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오비맥주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급증하는 캠핑족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ml 캔 12개, 불판과 숯통이 포함된 그릴, 나무 도마로 구성되어 바비큐를 즐기기 안성맞춤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무광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의 그릴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버드와이저 ‘그릴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지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6만원대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미국의 대표 라거맥주로서 1876년 탄생 이후 전 세계에 판매되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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