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학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가 13일 개봉한 가운데 24일에는 이학주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스틸컷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학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 영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 수상은 물론 서울독립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담은 현실 밀착형 스토리, 센스 넘치는 만화적인 연출로 영화제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부부의 세계’로 인기를 끌었던 이학주가 열정지수 200% 취준생 준근 역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객기 넘치는 20대 청년으로 새롭게 변신한 이학주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8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이학주가 단독으로 출연해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에게 본인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예능 베테랑 이수근, 서장훈과 만나 유쾌한 케미를 한껏 드러내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그간 숨겨온 고민들을 모두 들려주며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학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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