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늘어 누적 1만47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5명이 지역감염 사례다. 경기에서 19명, 서울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도 3명이 나왔다.

해외유입 과정에서의 확진자는 8명이 검역과정에서 발견됐다. 그외 광주 6명, 서울 2명, 부산과 대전, 충남에서 각 1명씩 확인됐다.

한편 추가 사망자는 없이 305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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