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다시 황정민, 이정재의 ‘부라더’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로 개봉 4일째인 8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8일 개봉 4일째가 되자마자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지켰다.

이는 ‘아저씨’의 개봉 6일, ‘독전’의 개봉 5일보다 빠른 기록이며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전작 ‘신세계’, 황정민의 전작 ‘공작’과 동일한 흥행 속도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반도’, 5일째 100만 돌파한 ‘강철비2: 정상회담’과 함께 올여름 극장가 흥행작으로써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홍원찬 감독, 홍경표 촬영감독은 ‘다만 100만 관객 여러분 사랑합니다’ 플랜카드와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100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도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