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23세 연상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을 보고 싶어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새 출발 드림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 2막을 이야기했다.
스테파니는 90년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번 타자였던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연애 중이다. 그는 결혼설에 대해 “사실 결혼은 아니죠. 미국분들이 결혼을 한국처럼 생각 안 하죠”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스캔들 나고 ‘라스’를 기다렸는데 결혼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먼저 오더라. 어떻게 찍으실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했다.
현재 한국, 미국 장거리 연애 중인 스테파니는 “코로나19 여파로 5개월 동안 생이별 중이다”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