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가 가을 아우터를 선보인다. 고전적인 타탄체크 안감과 세련된 느낌의 테일러드 핏이 특징이다. 가벼운 퀼트 재킷부터 누빔왁스 재킷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사진=바버 제공

단정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연출이 가능한 신규 아우터는 체크 안감과 포켓 디테일로 멋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씨위드 타탄체크는 어두운 그레이와 올리브 컬러를 기본으로 골드와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패턴이라 남성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특히 스트라타이어 왁스 재킷은 라글란 디자인으로 활동성이 높고, 누빔 안감으로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디글 퀼트는 가벼운 무게와 매치하기 쉬운 다이아몬드 퀼팅에 소매의 코듀로이 패치로 색다른 포인트를 줬다.

한편 바버는 기존 클래식 라인 아이템 외에 20A/W 시즌 알렉사 청, 노스 프로젝트 콜라보 및 프리미엄 라인 출시 등 다양한 신상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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