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이성경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나섰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새로운 정착지인 고창 만돌 갯벌로 향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경은 새로운 정착지로 이동하던 중 "새로운 장소의 뷰가 어떨지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네 사람은 유네스코 생물보존지역으로 다양한 갯벌 생물이 살고 있는 전라북도 고창의 만돌 갯벌에 도착했다.

김희원은 "철수. 너무 더워서 안되겠다"고 무더위에 혀를 내둘렀고, 여진구와 성동일은 경치를 보며 "좋긴 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네 사람은 식사에 앞서 직접 동죽 캐기에 나섰다. 성동일은 "팀을 나눠 진 사람이 라면 끓이기"라고 내기를 내걸며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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