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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국내 롱스테이 여행객 70%↑...인기 휴가지 1위는?

기사승인 2020.07.13  1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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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국내여행으로 해소하는 장기 여행객이 늘어났다. 쾌적한 공간에서 긴 기간 휴식을 즐기는 '호캉스' '펜캉스’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에 따르면 올해 7~8월 4박 5일 이상의 연박 예약(6월 말 기준)이 지난해보다 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국내여행 수요가 35%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장기 여행객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기 국내 여행은 하늘길이 막힌 해외여행을 대신하고 있다. 지난 5월 해외로 나간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하며 사실상 모든 여행 수요가 국내로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국민의 1회 평균 해외여행 일수가 4.8일 수준이었던 만큼 올해 국내여행을 선택한 여행객들에게 '장기 숙박'이 휴가를 즐기는 알맞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특히 위생과 청결이 여행 키워드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대형 숙박 시설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다. 여기어때의 올여름 숙박 상품 예약 비중은 호텔/리조트 부분이 40%, 펜션/풀빌라 부분이 33%를 차지했다.

이번 여름 숙소의 평균 예약 비용은 1박 기준 펜션/풀빌라가 20만2000원, 호텔/리조트가 18만7000원으로 분석됐다. 게스트하우스는 6만4000원, 중소형호텔은 5만5000원 수준이다.

국내 여름 휴가지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경상북도 경주였다. 경주가 첫손으로 꼽힌 이유는 여기어때와 경상북도가 함께 진행한 ‘경상북도 그랜드 세일’ 기획전 덕분이다. 두 번째로 많이 찾는 여행지는 제주시였으며 강릉시는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서귀포시와 가평군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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