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맥주 문베어브루잉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설악산 스타우트’를 생맥주로 선보인다.

사진=문베어브루잉 제공

‘설악산 스타우트’는 올해 초 병맥주로 출시돼 풍부한 바디감과 흑맥주 특유의 쌉쌀한 풍미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이에 문베어브루잉은 가정 시장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맥주 출시를 결정했다.

‘설악산 스타우트’ 생맥주는 로스팅된 보리가 만들어내는 초콜릿과 비스킷 향, 흙 내음에 적절히 섞인 민트향이 드라이 풍미를 자랑한다. 입안을 감싸는 조밀한 거품은 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함께 감미로운 마무리를 선사한다.

알코올 도수 5.6%, IBU는 37로 병맥주와 동일하며 10일부터 레스토랑 및 펍 등 전국 업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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