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홈쿡족’이 증가하고 있다. 매일 하는 요리에 편리함을 더하고 싶다면 재료나 용도에 알맞게 잘 잘리는 좋은 칼을 활용해보자.

사진=테팔 제공

채소·육류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한끼를 위해선 재료 손질이 쉬운 칼은 필수다. 뿐만 아니라 재료에 따라 칼의 종류를 다르게 사용하면 요리의 모양과 식감은 살려주고, 조리 시간은 단축해 줘 유용하다. 강력한 성능으로 원하는 모양대로 잘 잘라주고 실용적인 구성까지 갖춘 테팔 ‘아이스 포스 칼’을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두툼한 육류와 생선류 등 모든 유형의 음식에 사용하기 적합해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cm 식도와 칼날 옆에 홈이 패어있어 생선이나 고기 등에 사용하기 좋은 ▲18cm 산도쿠 식도, 과일과 야채의 껍질을 벗기거나 재료를 작게 자르는데 적합한 ▲11cm 과도와 ▲9cm 과도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아이스 포스 기술로 더욱 강력해진 절삭력과 견고함을 자랑한다. 기존 상온에서 칼날을 쿨링하는 방식에서 영하 120℃에서 단련하는 아이스 하드닝 과정을 추가한 아이스 포스 기술 덕분에 칼날 부식이 적고, 날카로운 칼날 성능이 기존 자사 스테인리스 스틸 칼 대비 최대 2배 오래 유지된다.

또한 독일산 프리미엄 고탄소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심미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고려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손잡이에는 리벳을 적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으며 칼날과 연결되는 손잡이 부분에는 받침이 있어 칼날 끝의 손상을 방지하고, 손을 보호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종류와 길이에 따라 전국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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