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레떼아모르가 3위를 기록했다.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팬텀싱어3’에는 제3대 팬텀싱어, 그리고 결승전 순위가 발표됐다.

사진=JTBC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박현수, 김성식)는 프로듀서 점수 496.69점, 온라인 시청자 투표 224.31점, 대국민 문자 투표 1414.31점으로 총점 2135.31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김민석은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함께해준 모두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저희로 인해서 행복을 받으셨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현수는 “사랑하는 가족들 늘 기도해주고 믿어줬던 데 감사하다. 저와 레떼아모르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 감사한다. 저희는 마음 속 1위다. 늘 여러분 곁에서 음악하고 노래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성식은 “다시 한번 와주신 가족, 지인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저와 레떼아모르를 끝까지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끝까지 감사의 말씀 올린다. 저희의 꿈은 계속 나아갈 거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길병민은 “온 마음을 다해서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멋진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로가 되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끝가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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