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을 선택한 김강열이 박지현과 데이트하게 됐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김강열은 영화 티켓 뽑기에서 ‘노트북’을 선택했다.

그는 어떤 여성 분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이 인생영화로 ‘노트북’을 선택한 것이다.

김강열은 박지현을 보고 “네가 ‘노트북’이구나”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박지현이 “나일 거라는 걸 예상 못 했어?”라고 하자 김강열은 “예상 못 했지”라고 했다.

두 사람은 교복 데이트를 하러 떠났다. 비가 와 우산을 쓴 두 사람은 우산 하나로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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