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저온 콜드브루 추출방식으로 아프리카 커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을 출시했다.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신제품은 국내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박이추의 장인정신과 품격을 더해 강릉 커피거리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RTD 커피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블랙’은 에티오피아 원두만을 사용해 원두 자체의 꽃향과 과일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서울우유 강릉커피 라떼’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보헤미안 로스터즈가 찾아낸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단맛은 내리고, 커피 본연의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은 한층 끌어 올렸다. 패키지의 경우 커피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강릉 바다의 낮과 밤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로 블랙과 라떼 제품 특성을 표현했다.

신제품 2종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250㎖기준 220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