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락다운(Lockdown) 시대에 접어든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영국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올세인츠가 ‘인스탄트 썸머(Instant Summer)’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올세인츠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기 전 인도 고아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지속되는 즐거움’이란 공통된 갈망을 통해 런던과 인도 고아가 한마음이 됐던 1990년대 현장의 황홀함, 자유, 그들의 애티튜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인도 고아 해변에서의 기억과 감정을 추억함으로써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하든 현재를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 올세인츠 신규 컬렉션의 다양한 컷과 영상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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