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이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대비해 린넨 티셔츠 5종과 수피마 실크 모달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

‘네이처 린넨 티 블라우스’ 5종 세트는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린넨 100% 소재로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질감이 고급스럽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으며 목 부분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시보리 디테일을 더해 오랜 시즌 변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올 봄여름 트렌드 컬러인 레몬 옐로, 포레스트 그린, 내추럴 그레이, 차콜 그레이, 골드 브라운으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수피마 실크 모달 티셔츠’ 4종 세트는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리는 수피마면에 실크와 같은 광택을 부여하는 실켓가공 처리로 강한 내구성은 물론 고급스럽게 흐르는 광택 및 선명한 컬러가 특징이다. 브이넥 디자인으로 목이 길고 가늘어 보이며 깔끔한 네크선 처리로 티 블라우스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앞뒤 기장차이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운드 쉐입의 밑단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선명한 컬러감의 딥 네이비, 그린, 오렌지, 연 그레이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라우렐의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전 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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