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이 대구 고객을 위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캡처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마지막 지역 대구 고객이 김희재를 선택했다.

이날 이찬원은 대구가 고향이라며 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찬원과 나이도 같은 대구 고객은 김희재 바라기였다.

대구 고객은 “제가 30일 정도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며 “‘미스터트롯’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재밌게 시간을 보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희재가 부를 대구 고객의 신청곡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이었다. 마감 3분 전이 됐고 김희재와 TOP7 전원이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해 대구 고객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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