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초소형 사이즈에 강력한 성능을 갖춘 휴대용 미니 드라이어와 고데기를 출시했다.

‘테팔 포켓 파워 미니 드라이어’는 17cm의 작은 사이즈에 접이식 손잡이, 250g의 초경량 디자인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외출 또는 여행, 출장 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110V와 220V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 전압 기능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 필수템으로 유용하다.

가장 큰 장점은 작지만 강력한 바람이다. 최대 90km/h의 바람이 모발을 빠르게 건조해 모발 건조 시간을 줄여준다. 11mm 집중 노즐이 설계되어 있어 모발 건조뿐 아니라 다양하고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 여행지에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이온 기능으로 모발의 윤기를 부여하고, 분리형 공기 흡입구 설계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내부 먼지가 쌓이더라도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다. 2만7000원.

‘테팔 포켓 파워 미니 고데기’는 손바닥보다 작은 15cm의 미니사이즈에 9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휴대용으로 적합하다. 여기에 제품 헤드에 씌울 수 있는 보호 캡을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200℃ 온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자사 일반 고데기(모델명: HS1510K0)와 동일하게 빠르고 오래가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유선형 헤드 디자인으로 스트레이트와 컬링 모두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으며 1.5cm 너비의 슬림한 열판이 모발 뿌리, 앞머리 등 섬세한 부분의 정교한 스타일링까지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열전도의 세라믹 코팅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한다. 2만2000원.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 서비스센터와 국내 약 44개소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본 서비스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Tefal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테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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