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헌터 킬러' 제작진의 초대형 잠수함 액션 '울프 콜' 유튜브 리뷰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영화 '울프 콜' 포스터

'울프 콜'은 핵 잠수함 무적함이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리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초대형 잠수함 액션 영화다. 

특히 유튜버 리뷰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업로드 된 유튜버 ‘지무비’의 영상은 영화 속 군 전문 용어에 대한 설명이 유쾌하게 어우러져 업로드 5일만에 누적 조회수 113만 회를 돌파하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버 ‘드림텔러’ 역시 2월 21일 리뷰 영상을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수 12만 회를 돌파하며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사진=영화 '울프 콜' 스틸

'울프 콜'은 '덩케르크' '헌터 킬러'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핵 탄도 미사일 잠수함(SSBN)과 핵 추진 공격 잠수함(SSN)을 등장시키며 고강도 수중 액션 촬영으로 현대 첨단 전쟁의 긴박한 현장을 리얼하게 재현했다. 여기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사운드팀이 만들어낸 실감나는 사운드 효과는 스펙터클한 수중 전투를 스크린으로 체험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프랑수아 시빌과 마티유 카소비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루칩으로 등극한 오마 사이와 프랑스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레다 카텝이 선보이는 강렬한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영화의 작품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기대감을 더욱 자극시킨다. 

한편 유튜브 리뷰 영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웰메이드 잠수함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울프 콜'은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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