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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나우, 중학생 개발자들 “광고 수익금은 마스크 기부에 사용”

기사승인 2020.02.24  1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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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 및 홈페이지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나우(CoronaNOW)는 코로나19와 관련 실시간 뉴스, 국내를 비롯한 세계 종합상황판 등을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코로나19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고, 주변 선별 진료소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사진=코로나나우

해당 홈페이지에 제공되는 정보는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자료로 제작되며, 일부 정보는 수동으로 업데이트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나우는 대구에 거주 중인 중학생들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 소개에 따르면 “아직 중학생으로 개발을 공부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개발에 미숙함이나 업데이트 지연이 있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사이트를 통한 광고수익 사용처다. 개발자들은 “해당 페이지등에 있는 배너 광고로 창출한 수익금으로 마스크(KF94)를 구매하여, 지자체에 기부해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구매를 못하시는 분들께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가 만든 플랫폼이 보다 많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개발자의 의지에서 나온 아이디어이니 일부페이지에서 광고가 노출되어서 불편하시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 걱정없는 하루 '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양해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코로나나우 사이트 사용자에 대해서는 “저희 웹사이트는 질병관리본부등 신뢰 할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분석하고, 가공하여 기존의 정보보다 더욱더 직관적이고 한눈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일명 가짜 뉴스등을 보고 불안해 하는 사람이 없도록, 누구나 공식자료를 보다 빠르게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오늘 이 순간에도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확진환자, 우한교민 모든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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