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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환경이 대세…지속가능성 실천 ‘클린&비건 뷰티’ 각광

기사승인 2020.02.20  16: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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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필(必)환경’ 시대다. 비윤리적인 기업의 제품을 외면하고 친환경 소비에 적극적인 ‘그린슈머’가 늘어나면서 기업들 또한 친환경 윤리경영을 우선순위에 두고 환경보호 동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스킨그래머 제공

이러한 변화의 바람이 뷰티업계에도 불기 시작하면서 ‘클린 뷰티’와 ‘비건 뷰티’가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클린 뷰티’는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화장품을 의미했지만 최근에는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고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기업문화로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뷰티’ 또한 생명의 중요성을 먼저 생각하는 윤리적인 의미를 담아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회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과대포장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스킨그래머는 제품의 성분부터 포장, 부자재까지 환경과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비닐 테이프와 비닐 에어캡 대신 종이 테이프와 친환경 종이 완충제인 지아미를 사용해 배송하고 있다. 특히 ‘쉬즈 곤 포어리스 워터 에센스’는 정제수 대신 밤의 속껍질(밤보늬추출물) 성분을 65% 함유해 넓어진 모공을 수렴하고 과다 피지를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스킨그래머 제품에 함유된 모든 원료는 물론 완제품도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았다.

사진=톤28 제공

톤28은 '맞춤형 화장품'을 제작해 28일 주기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 주기로 화장품을 교체해 생기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키지는 바깥쪽은 크래프트지, 내면은 PE코팅 처리돼 있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만들었다. 대표 제품인 유기농 핸드크림 ‘손 바를거리’ 제품은 정제수 대신 유기농 토마토 추출물 80%가량을 함유했다.

바르는 채식주의 ‘비건 뷰티’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비건 화장품이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지양하는 화장품을 의미한다.

사진=아떼, 아로마티카 제공

아떼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어센틱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동물성 성분은 물론, 12가지 유해 성분 및 유전자 변형 원료를 첨가하지 않으며 제조 과정에서도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아 프랑스의 비건인증기관 이브사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메이크업 대표 제품 ‘어센틱 립밤’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스틱이다.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라인 성분이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주며 복숭아씨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클린&비건 뷰티브랜드 아로마티카는 식물 에센스에 기반을 뒀다. 식물성 원료 및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비건 뷰티의 가치를 반영한 ‘착한 가치소비’를 지향한다.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다양한 식물유래 천연 성분을 담아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획득한 저자극 두피 스케일링 샴푸다. 두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저자극 각질 용해제 및 두피와 모발 관리를 돕는 비오틴과 판테놀을 함유해 매일 써도 자극 없이 상쾌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사진=벨레다 제공

100년 전통의 스위스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천연 치약은 플랜트치약, 카렌듈라치약, 라타니아치약 3종과 어린이 치약 1종으로 구성돼 있다. 4종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유기농 및 천연 화장품 부문에서 최초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NATRUE’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어린이 치약의 경우 국내에서 30초에 1개씩 판매되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해당 제품 3개 구매 시 칫솔 1개와 여행 때 사용하면 좋은 어린이 치약 10ml 미니어처 3개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 중이다.

사진=베이직 제공

비건 뷰티브랜드 베이직의 헤어 마스크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최근 미국 여성매거진 위민스 헬스의 트리트먼트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그린 커피빈 오일, 아르간 오일 및 비타민E 성분이 손상된 모발의 회복을 도와주고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잦은 자외선 노출이나 염색, 펌, 스타일링 등으로 약해진 모발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실리콘, 파라벤, 인공 향료, 인공 색소, 설페이트와 같은 유해성분이 일절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코르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W 컨셉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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