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탄생 25주년을 기념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의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가 개봉 첫날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좌석 판매율까지 4위를 기록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9일 개봉해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전체 좌석 판매율까지 4위를 기록(영진위 통합전산망 19일 기준)하며 흥행에 시동을 건 영화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가 패밀리 관객들을 취향 저격하며 개봉 첫 주 흥행 열기를 더해갈 전망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역시 믿고 보는 아드만 스튜디오네요. 꼬마 외계인 룰라와 말썽꾸러기 숀의 모험담 너무 재밌고 감동과 교훈 있어요” “언어가 없이도 감동과 재미를 주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 등의 리뷰로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을 강력 추천하며 아드만 스튜디오의 슈퍼스타 숀과 귀여운 꼬마 외계인 룰라의 매력에 푹 빠졌음을 드러냈다.

여기에 “영화 보면 주는 인형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또 예매해서 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등 2만개 선착순 증정된 귀여운 관객 선물 숀 인형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마지막에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또르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재밌게 볼 것 같아요” “룰라와 숀의 환상의 호흡! 어른들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꿀잼 애니메이션이에요”처럼 성인 관객까지 사로잡아 뜨거운 흥행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50여년의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와 ‘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 등 애니메이션 장인들이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3년의 제작 기간을 통해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을 담아 만들어낸 작품이다.

사고뭉치 양떼들과 우주미아 꼬마 외계인의 컴백홈 대작전을 그린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2월 19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