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혼수 시즌과 이사철을 앞두고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다우닝 그룹 가구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행사에는 국내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 다우닝 그룹의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는 다우닝, 밀로티, UND으로, 진열상품과 소파·식탁·인테리어 용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다우닝 '포르투 소파(199만원)', 밀로티 '알리 카우치 소파(179만원)', UND 'NA3 3인 전동소파(100만원)' 등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이뤄진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7.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10명을 추점해 골드바(3.75g)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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