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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효과, 협찬사들도 웃는다...가구부터 소품까지 관심UP

기사승인 2020.02.14  1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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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를 새로 썼다. 높아지는 영화의 인기와 함께 영화 속 배경, 소품 등도 연일 화제다. 특히 영화 속 '짜파구리'는 제조사 농심의 정식 협찬은 아니었지만 의도치않게 대박을 터뜨렸다. 이외 자연스럽게 노출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있다.

사진=가게나우 제공

박사장의 대저택은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집이라는 설정답게, 넓은 정원과 거실부터 고급인테리어 등이 강조됐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장면 묘사는 저택 내부를 꾸미는 가전과 가구 등의 세부 소품에도 확인 할 수 있다. 그 중 가게나우의 'Vario Cooling 400 Series' 냉장고는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가전 제품으로 수준 높은 부엌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소품으로 배치돼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였다.

영화에 등장하는 가게나우 'Vario Cooling 400 Series' 냉장고는 최초의 모듈러 방식의 완전 빌트인 제품이다.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냉장고, 냉동고, 와인셀러를 여러 가지 조합으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4개의 Climate Zone은 식품 저장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내부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되어 있어 위생을 보장하며 유럽에서 에너지 효율 class A+ 등급을 받았다. 

사진=이건창호 제공

이건창호의 창호와 중문도 세트장에 등장하며 관심받고 있다. 이건창호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위치한 기생충 세트장에 창호와 중문을 직접 시공했다. 이건창호가 지원한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ADS 70 HI’는 극 중 박사장네 거실과 부엌 문으로 적용됐다. 마치 갤러리처럼 통 창 너머로 그림 같은 정원이 보이고 햇빛이 들어오는 부잣집을 묘사하기 위해, 대형 고정창을 적용하고 한 켠에 이건창호의 유럽식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ADS 70 HI’를 배치했다.

박사장네 저택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에는 이건창호의 인테리어 슬림중문브랜드인 이건라움의 ‘S-SYNCHRO’가 적용됐다.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디자인 유리를 적용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하드웨어가 상부레일 속에 숨겨져 있어 편리함과 안정성, 심미성을 두루 갖췄다. 

사진=코지마 제공 / 영화 '기생충' 스틸

안마의자 코지마도 주목받고 있다. 극중 이선균 조여정 부부의 침실에 놓여진 안마의자는 코지마 '카이저(CMC-1300)' 제품이다. '카이저(CMC-1300)'는 마사지볼이 사용자의 허리굴곡을 인식해 마사지에 반영하는 4D마사지가 특징인 코지마의 대표 모델이며, 런칭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 셀러 제품이라고 한다.

이외 언더웨어 브랜드 BYC는 영화 속 홍수로 집을 잃은 기택 가족이 이재민을 위한 대강당으로 향한 장면에서 박스와 그랜드 런닝을 협찬했다고 알려졌다. 극중 등장한 하이트진로 맥주 '필라이트'와 소주 '참이슬' 등도 국내외로 관심받으며 홍보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장민수 기자 kways123@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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