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이상민이 최수영에게 연애상담을 받았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OCN ‘본 대로 말하라’로 돌아온 진서연과 최수영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최수영은 연인 정경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상민이 “정경호 팬”이라고 하자 최수영은 “너무 감사하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민이 “정경호는 수영이한테 되게 존경 받을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수영은 “근데 서로 존경해야 되는 거 같다. 너도 할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장훈과 이상민은 “이 정도면 우리가 ‘수영스쿨’에 가입해야할 정도”라며 최수영의 연애 상담에 믿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