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이 남편과의 독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OCN ‘본 대로 말하라’로 돌아온 진서연과 최수영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진서연은 남편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우린 독일 베를린에서 산다. 남편이 프랑스에서 오래 살아서 불어를 잘한다”고 말했다.

첫 만남에 대해서 진서연은 “이태원 클럽에서 만났다. 자꾸 불어를 했고, 그걸 나한테만 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진서연은 “만난지 3개월만에 혼인신고 했다”며 “유럽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 한달 갔다왔더니 일주일 뒤에 또 가고 싶다고 해 가라고 했다. 자기는 유럽에서 살고 싶다고 해 베를린으로 가게 됐다. 남편은 지금 독일 회사를 다니고 한국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