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림이 의사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서효림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우림은 두번의 폐암 수술을 한 후 회복 중이다. 이날 서우림의 몸 상태에 대해 담당의는 "수술을 두번 한 흉터가 있는데 정상적으로 깨끗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폐는 같은 연령대 분은 1.5가 정상인데 1.9다.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좋다"고 회복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제서야 긴장한 표정이 풀린 후 환하게 웃은 서우림은 "듣기 전에는 어떻게 될지 몰라 가슴을 졸였는데 지금은 웃고 싶다. 감사합니다. 살아야지"라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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