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키드(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캐주얼한 매력으로 상큼한 무드를 자아냄은 물론이고 치명적이고 퇴폐미 가득한 무드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얼마 전 공식 유튜브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 실버 버튼까지 받게된 뉴키드에게 어떤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지 묻자 “단체 퍼포먼스와 개인 퍼포먼스 영상을 올린다”고 답했다. 이어 “해외 투어를 다니고 있는데 각 나라의 브이로그를 세계적으로 올리는 게 목표다”고 덧붙였다.

칼군무로도 잘 알려진 보이그룹 뉴키드는 “칼군무를 좋아한다. 칼군무하면 세븐틴 선배님들도 유명하지 않나. 우리도 세븐틴 선배들처럼 칼군무를 대표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팬들과 소통을 잘 이어나가는 뉴키드는 ‘소통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질 정도. “브이앱 통해 얼굴을 자주 알리고 있다. 팬들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 팬미팅이나 팬사인회에서 밥 먹었냐고 묻곤 한다. 멤버들 나이 폭이 넓어 입덕 포인트가 다양한 게 장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많은 실력파 가수들로 이루어진 가요계 속에 롤모델이 있는지 묻자 지한솔은 “비 선배는 남자가 봐도 섹시하다. 나도 저렇게 남자가 봐도 섹시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진권은 “엑소 수호 선배다. 어릴 때 수호 선배 보면서 가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또한 윤민은 “열심히 노력해서 BTS 뷔 선배처럼 되고 싶다”는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우철 또한 “BTS 선배들 앞에서 커버댄스를 선보인 적 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그룹이다”고 말하며 BTS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강승찬은 신화를 꼽으며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뉴키드도 레전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다”라고 답했다.

리더를 맡고 있는 진권에게 힘든 점이 없는지 묻자 “항상 힘들지만 멤버들이 잘 따라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프로듀스X101’ 시즌 2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최지안에게 어땠는지 묻자 “무대경험과 방송 경험에 많은 도움이 된 좋은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실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슈퍼루키 뉴키드에게 최종목표가 뭔지 묻자 “전 세계인들이 뉴키드 노래를 떼창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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