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현대인들의 안구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PC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퇴행성 질환인 노안이 찾아오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한번 나빠진 눈은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으므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만큼 최근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천호엔케어 제공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의 ‘액티브솔루션 눈건강’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눈의 피로도 및 건조함 개선,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 등 눈 건강을 위한 5중 복합 기능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황반 색소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지아잔틴 복합 추출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까지 함유돼 있다.

사진=CJ제일제당 홈페이지 캡처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역시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캡슐 하나에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20mg이 담겨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된 기능성 원료다.

사진=종근당건강 홈페이지 캡처

종근당건강이 선보인 ‘아이클리어 2.0’은 아스타잔틴, 루테인을 주원료로 했으며 이밖에 비타민 A, C, E, 아연 등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눈 근육의 조절/이완 속도 변화율 개선과 피로도 감소 등에 도움을 준다.

또 다른 주원료인 루테인은 황반색소 밀도 증가, 눈의 시각 명료 등 눈 건강 관련 지표 개선 확인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줘 망막 손상을 방지해 주고, 비타민류와 아연으로 눈의 영양 보충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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