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이 몬스타엑스를 제압하고 양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MBC '아육대' 캡처

27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남자 양궁 결승에서 NCT DREAM과 몬스타엑스가 격돌했다.

앞서가던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7점을 기록, 역전을 허용하며 고개를 떨궜다. 제노가 9점을 기록했지만 아이엠은 재차시도에서 10점을 기록, 다시 승부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이에 팬들의 응원은 더욱 달아올랐다. 마지막 남은 한발에서 제노가 먼저 시도해 10점을 기록해 89점으로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8점을 기록, 87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NCT DREAM이 남자양궁 금메달을 차지했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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