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이 설 연휴 마지막 날 시청자들을 찾는다.

사진=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27일 오후 5시 25분부터 SBS에서 설특선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방송된다.

2018년 8월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은 속편으로 누적관객수 1227만6350명을 기록 최초 쌍천만을 기록한 영화다.

전편에 이어 저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는 저승 삼차사의 천 년 전 과거, 성주신(마동석)과 이승의 이야기, 강림(하정우)이 수홍(김동욱)을 변론해나가는 지옥 재판 과정, 이 세 배경의 이야기들이 합을 이뤄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하정우, 김향기, 주지훈, 마동석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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