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다음주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감자탕집 아들에 태도를 지적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마장동을 다녀왔다며 달라진 듯한 감자탕집 아들의 모습이 담겨 그의 변화에 궁금증이 쏠렸다.

또한 팥죽집 사장은 백종원의 솔루션에도 여전히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고, 급기야 백종원은 "사장님은 맨날 말끝마다 핑계야"라며 답답해했다. 이어 사장님은 백종원에 "비법을 가르쳐줘야지" "팥좀 어떻게 해줘봐요"라고 말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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