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가 완도에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원조 연하남이자 밴드 더 넛츠 지현우가 전라남도 완도에서 전원일기를 전했다.

이날 지현우는 완도와 관련해 무지개회원들의 모든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그는 "완도는 군대 후임의 집이다. 후임의 방을 쓰고 있다. 후임은 자신의 동생 방을 쓴다. 동생은 광주에 있다. 후임의 부모님이 잘 해주신다"고 설명했다. 

지현우는 새벽부터 옷을 입고 홀로 집을 나섰다. 그는 "그 친구 집 바로 뒤에 있는 저수지다. 뭔가 외국같기도 하고 여기는 아름다운 곳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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