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1월 15일 자정부터 시작해 저녁 8시까지 단 20시간 동안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플아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퍼플아워’는 지정된 시간까지 마켓컬리 회원 모두에게 적립률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특히 구매 이력이 별로 없는 일반 회원에게도 기존 0.5% 적립률 보다 14배 높은 7%의 적립률을 제공한다.

더불어 등급이 올라갈수록 더 높은 혜택을 준다. 마켓컬리 멤버쉽 ‘컬리 러버스’의 최상위 등급인 퍼플, 더퍼플 회원의 경우 이 시간동안 10%의 적립률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컬리 러버스’는 매월 1일 전월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해당하는 등급별로 할인쿠폰과 적립금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결제액 15만 원 이상인 프렌즈부터, 화이트(30만 원 이상), 라벤더(50만 원 이상), 퍼플(100만 원 이상), 더퍼플(150만 원 이상)로 나눠지며, 등급별로 1~7%의 적립률, 다양한 할인쿠폰 등 혜택이 주어진다. 1년간 더퍼플 등급을 유지할 경우 총 24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는 이번 퍼플아워와 병행해 설 명절에 지정한 날짜로 예약배송 가능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안국건강’ 눈에좋은 안국루테인 플러스 세트와 ‘삼다원’ 청옥고 환은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설 상차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과일이나 전 등 명절음식 같은 상품들도 할인과 함께 판매한다.

설을 앞두고 선물이나 명절 준비를 위한 장보기를 계획하고 있던 소비자라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에 추가로 7~10%에 달하는 적립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사진=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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