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새로운 캐릭터를 얻었다.

사진=MBC '언니네 쌀롱' 캡처

1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오정연은 걸크러시 느낌의 옷을 입어봤다. 그는 "엄마가 보면 똥싼바지 왜입냐고 뭐라 할 것 같다"고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조세호는 "'나이가 몇인데 그러냐'는 말을 할 수 있지만 그런 걸 누가 규정하느냐, 내가 하고싶을 때 하면 좋은 찬스다"라고 주장했다. 

차홍도 그의 말에 공감하며 "세호처럼 귀엽고 다부진 몸으로 룩을 소화하는 것도 좋은 영감을 준다"고 말해 그를 감동시켰다. 또한 서인은 "애착인형 같은 느낌이다. 옆에 두고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지고 잠도 잘오고 눈물날때 안고싶다"며 칭찬했다.

조세호는 "2020년 애착인형 캐릭터로 가야겠다"고 말하며 올 해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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