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를 여는 첫 공포 실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사진='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스틸컷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홍수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 영화다.

살인사건을 쫓다 의문의 인형과 사건들을 마주하며 혼란에 빠지는 홍수아의 모습은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영화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그녀가 계속해서 마주하는 인형은 한 눈이 사라진 채 피로 얼룩져 있어, 영화의 시작부터 강력한 미스터리로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이어 정체를 짐작하기 어려운 미스터리한 존재감의 노인은 음산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이들에게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폐쇄적인 공간 속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면을 쓴 존재가 드러나며, 보는 것만으로도 숨을 옥죄어오는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사진='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스틸컷

마지막으로 무언가에 놀란 듯한 홍수아의 모습 역시 영화 속에서 그녀가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가 선사할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홍수아가 오랜만에 국내 관객과 만나는 작품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살인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 진동 역을 맡아 사건을 파헤칠수록 혼란에 빠진 인물의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소화해내 극의 몰입을 끌어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공포 실화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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