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김흥수 복수 계획을 제안했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제니스/한유진(차예련)이 구해준(김흥수)에 대한 복수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준은 퇴사하게 된 제니스를 집까지 데려다준 후 가출해 호텔로 향했다. 그가 가고 나서 캐리 정(최명길)은 "구해준이 유진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니"라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제니스는 "성스캔들로 추락시키는 게 가장 빠르고 확실하겠어요"라고 구해준을 파멸시킬 방법을 제안했다. 캐리 정이 "그건 안 돼"라고 막아섰지만 제니스는 "할게요. 디데이는 토요일로 잡을게요. 그리고 일요일에 떠나요"라고 말했다. 그때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구해준의 엄마 조윤경(조경숙)이었다.
관련기사
-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퀴즈, '깍다' '깎다' 중 옳은 표현은?
- 박서준, 생일맞이 인스타 라방...최우식-픽보이 "축하해" 우정 과시
- 감사와 함께 선한 영향을! 연말선물, 이제는 '필환경 시대'
- 핵직구 다큐 '월성', 단체 관람·상영관 확대 요구↑
- 팝소켓, 컵에도 팝그립! 친환경 ‘팝써스트’ 5종 출시
- 타임스퀘어, 쇼핑편의 UP ‘키오스크 오픈’...최대 50% 세일
- 차은우·조이, '2019 핫 인스타그래머' 1위...레드벨벳 싹쓸이
- 수현X헨리, 주얼리·워치 잇템 완벽소화...시크한 패션 시선강탈
- 카카오페이, 이제 '내차관리'도 된다...세금·보험·고지서 관리 등
- '우아한 모녀' 서은하, 김흥수 출생의 비밀 폭로 "제이그룹 핏줄 아냐"
- UEFA 챔스 16강 조추첨 공개...손흥민 토트넘, 라이프치히와 대결
- '길길이 다시 산다' 최명길 "심심해야 좋아"→소금 슬쩍 언행불일치
- 김한길, 최명길과 각방 서운함 호소...심혜진 어금니 꽉 "떨어져 잘 때 됐다"
- 손호영, 민경훈 과거 폭로 "박준형-김종국이 화장실로 데려가"(옥탑방)
- 한국영화아카데미 "'호흡' 윤지혜 '불행 포르노' 발언 유감, 원인 규명할 계획"
- '스트레이트' 다크웹, 대마판매 온상 "아이 살려달라" 자문 구하기도
- '옥탑방의 문제아들', "은닉자금 인출 전화주문" 한문가사 원 노래는?
- '블랙독', 서현진 기간제 교사 면접→라미란 첫 만남 "누가 낙하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