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한가인과 전화통화한 라비를 부러워했다.

15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외취침을 걸고 다리 씨름을 펼쳤다. 40대 연정훈은 30대 김선호를 이겼고, 라비는 딘딘을, 문세윤은 김종민을 이겼다.

연정훈이 부전승으로 올라간 가운데, 라비가 문세윤을 꺾고 연정훈과 결승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의 본격 게임에 앞서 라비는 멤버들에게 "오늘 연정훈의 아내인 배우 한가인과 통화를 했다"도 자랑했다. 이때 문세윤은 게임 준비를 하던 라비를 일으켜 더 이야기해보라며 그를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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