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국내 ICT 취약계층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가성비 뛰어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특별판을 출시했다.

‘에이프릴스톤 a20’의 세이브더칠드런 한정판 2000개를 출시해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붉은 선물 박스로 포장한 한정판은 기존 제품에 세이브더칠드런 파우치가 더해졌으며 SK네트웍스는 판매 대수당 1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IT기기 구매 및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모바일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 상품을 기획·유통하는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의 ‘에이프릴스톤a20’은 지난 9월 출시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뛰어난 연결 안정성과 음악 품질,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통화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깔끔한 패키지 구성과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 기능과 디자인을 함께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