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는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등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성숙한 반려견 문화를 만들기 위해 펫시민과 함께 ‘펫시민워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파머시 제공

해당 캠페인은 반려견 그룹 산책 훈련 프로그램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도심산책에 어려움을 겪는 반려가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나은 산책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에 한달 동안 펫시민워크 파트너로서 파머시가 함께할 예정이다.

‘펫시민 워크’는 12월 서울숲에서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18기와 뚝섬 한강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19기로 총 4주간 교육을 진행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파머시스트’로 활약 중인 아티스트 나난과 콜라보로 제작한 반려견 산책가방 ‘파머시 체리 포켓백’을 증정한다.

파머시는 건강한 농장에서 좋은 원료가 탄생함을 믿고 세계 농장을 탐방하여 토양, 물, 공기까지꼼꼼하게 검토하고 제품의 주원료가 되는 식물을 직접 재배해 얻은 친환경 성분을 사용하고, 제품 개발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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