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들이 가톨릭대학교 브레인을 찾아나섰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캡처

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 문제적 남자들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찾아갔다.

이날 전현무, 하석진, 도티가 예과생들과 함께 게릴라 문제 풀이에 나섰다. 두 문제 이상 맞히는 학생은 없고 줄줄이 한명씩 문제를 맞혀나갔다.

문제적 남자들이 낸 문제는 “성과 성이 만나면?”이었다. 한 학생이 바로 “조인성”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학생은 결승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문제적 남자들의 ‘섭외각’ 반응을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