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외친다’가 뮤지코인을 통해 팬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뮤지코인 제공

‘외친다’는 지난해 발매된 아스트로의 스페셜 미니 앨범 곡으로 가슴 뛰는 비트와 당장 바다에 뛰어들 것 같은 시원함이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아스트로는 미니 6집 앨범 타이틀 곡 '블루 플레임'으로 컴백해 지난 4일 MBC ‘쇼챔피언’ 12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 아스트로 ‘외친다’는 10일까지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뮤지코인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곡의 저작권료 공동체가 되어 남다르게 소유하고 매월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문화상품이다. 좋아하는 노래를 응원하면서 수익까지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셈이다. 

팬들은 앞서 아이유 ‘미리메리크리스마스’, 모모랜드 ‘뿜뿜’, 수지 백현 ‘DREAM’, 갓세븐 ‘GO HIGHER’, 트와이스 ‘우아하게, 여자친구 ‘여름여름해’ 등 공유 옥션 참여를 통해 ‘팬심’을 발휘하며 아티스트들에게 고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뮤지코인 12월 라인업은 2일 홍진영 ‘사랑은 다 이러니’, 3일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4일 아스트로 ‘외친다’ 5일 김나영 ‘그러걸’, 6일 라붐 ‘두바둡(Only U)’, 7일 심신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8일 엔씨아&육성재 ‘봄에 오면 괴롭힐 거에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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