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이 치아를 교정하게 됐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하승진이 투명 교정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하승진은 아들, 딸의 진료를 위해 치과를 방문하게 됐다. 내친김에 하승진은 누나와 함께 진료를 받게 됐다. 다행히 누나는 치석을 제거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하승진은 앞니가 토끼처럼 나와있는게 문제였다.

알고보니 과거에도 하승진은 철사 교정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하다보니 오래 유지하지 못한 채 교정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그럼 우선 검사를 한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하승지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앞니가 툭 튀어 나온데다, 아랫니 역시 배열은 괜찮지만 솟구쳐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그러나 하승진이 방송 및 유튜브 활동을 하는데 있어 철사 교정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점을 고민하자 의사는 “그럼 투명 치아 교정을 하는 걸로 하자”라고 타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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