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출연한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상식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으로 KBS 간판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KBS

이혜성은 ‘연예가 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KBS 아나운서로, 얼마 전 15살 차 전현무와의 공개 열애로 화제가 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어 ‘서울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박지원 아나운서는 현재 ‘도전! 골든벨’ MC로 활약하고 있어 옥탑방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는 상황. 또한 최근에 KBS ‘뉴스광장’ 앵커로 발탁된 김도연 아나운서는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을 통해 넘사벽 미모와 예능 감을 보여준 바 있어 역시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KBS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의 옥탑방 입성기는 12월 초에 녹화를 진행, 12월 23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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