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이 특별한 극장 부스를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CGV 용산아이파크몰 부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 폭발이라는 과감한 소재와 예측불가 스토리, 탄탄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백두산’이 특별한 극장 부스를 오픈해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는 11월 28일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는 12월 9일부터 오픈되는 ‘백두산’ 극장 부스는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 이병헌,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 역 하정우,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 마동석,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까지 백두산 폭발을 둘러싼 다섯 인물들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부스 속 백두산 폭발을 막을 주인공을 터치하면 각 인물별 캐릭터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여기에 12월 31일까지 SNS에 극장 부스 인증샷을 올리면 ‘백두산’의 예매권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해 관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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