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공연 2차 티켓을 내달 3일 자정부터 선 오픈 판매한다. 내년 3월 공연 일정인 서울 1차 티켓은 지난 10월 오픈되자마자 모든 회차가 조기 매진됐다.

이번 오픈되는 서울공연 2차 티켓은 내년 4월 1일부터 19일까지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4월 9일 오후 7시 30분, 4월 15일 오후 7시 공연 회차의 전 석은 위메프 단독 판매 상품으로 위메프 공연티켓에서만 판매된다.

내달 13일까지 BC카드로 예매한 고객은 ‘조기 예매 이벤트’로 VIP석 5%, R·S·A·B석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등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켓 구매 후 기대평 작성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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