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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미술관에서 힐링하자" 전국 체험프로그램 PICK7

기사승인 2019.11.20  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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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11월 행사가 11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3일 동안 전국 30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수능 끝! 미술관에서 힐링하자!’라는 주제로 수능 준비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수험생들이 평소 가보지 못했던 미술관을 방문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관람과 함께 예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해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전국 7개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서울 자하미술관: 숲 속 작은 음악회

자하미술관은 11월 29일 '숲속 작은 음악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관이 위치한 부암동 주민들을 포함한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미술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오후 5시부터는 2019 자하미술관 선정 작가인 강유진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을 통해 느끼는 감정을 서로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숲 속 작은 음악회’를 통해 수능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강원 국제현대미술관: 조각아카데미

사진=국제현대미술관

국제현대미술관은 가족관람객을 대상으로 11월 29일과 12월 1일 '조각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예술에 대한 폭을 넓힌 뒤, 미술(조각)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익혀본다. 이후 원하는 돌 재료를 선택하여 만들고 싶은 조각을 스케치북에 디자인하고 스케치를 토대로 그라인더 공구를 이용해 돌을 직접 조각해 나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어본다.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수험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상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 해든뮤지움: 컬러풀 메시지

해든뮤지움은 부모, 자녀, 부부, 친구 등 2인 이상을 대상으로, 11월 30일 '컬러풀 메세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관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기획된 수업으로 짝을 이루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컬러풀 메시지를 만들어본다. 이후 완성된 결과물을 서로에게 선물해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공부 때문에 가족, 친구 등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수험생들이 이번 시간을 통해 가족, 친구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경기 정문규미술관: 아트 콘서트, 미술관 연주회 '사랑 그리고 이별'

사진=정문규미술관

정문규미술관에선 '사랑 그리고 이별'을 주제로 곽지현, 송기원 등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먼저, 연주시간 30분 전 도착하는 참여자에게 전시 중인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진행자의 유도로 음악을 통해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진의 연주를 시작으로 바리톤 오모세의 공연까지 학업으로 지친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미술과 음악을 통해 마음을 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경남 리미술관: 오늘도 설렌 하루
 

리미술관은 11월 30일 '오늘도 설렌 하루'를 진행한다. 현재 전시 중인 선지영 작가 초대기획전 '나목에서 생명으로'展을 감상한 뒤 작품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를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어본다. 체험프로그램 시간 동안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해보고 내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치유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광주 의재미술관: 전통, 삶속에서 어우러지다 Ⅱ

사진=의재미술관

의재미술관은 11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전통, 삶속에서 어우러지다 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에듀케이터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감상해본 뒤, 참여자가 직접 전통화를 그린다. 일일 도슨트가 되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해봄으로써 전통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종문인화의 가치를 알고 우리나라의 전통예술을 느낄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품 해설은 특히 미술관 소장품인 의재 허백련 선생의 작품을 중심으로 우리의 전통회화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관련 이야기들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 전남 장전미술관: 개관 30주년 “내고향의 술의 혼” 보여주기

학생, 성인 등 대상으로 진행되는 장전미술관의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가가호호 보물전'을 주제로, 참여자가 자신의 집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보물을 미술관 전시실로 가지고와 직접 전시에 참여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된 나의 보물을 감상해보고 또한 다른 참여자의 작품도 감상해봄으로써 서로의 예술세계를 이해해보며 예술범위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켜본다. 

양수복 기자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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